

부산집


주소
전북 남원시 천거동

남원 공설시장 끝자락
분위기
든든하게 몸보신
방문일
2007.09.09
주요메뉴
추어탕 7,000원
따끗한 추어탕 뚝배기에 고슬고슬한 밥.. ㅎㅎ
ㅋㅋ 역시.. 내가 이 맛이 그리워 남원까지 왔구나.
원조를 찾아서.
남원 개천을 따라서 그 옆 도로에 추어탕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음.
대략 보이는 것만 세어 봤는데 20곳 이상임.. -_-
부산집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현식당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이 붐빈다고 함...

나의 평가







다녀와서..

원래 남원 가면 큰 길가에 있는 추어탕집 아무 곳에나 들어 가서 먹었었는데..
한번은 그냥 유명하다고 아무데서나 먹지 말구..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 봐서 먹자고 해서 먹은 곳이 부산집..
남원 추어탕 중 으뜸으로 알아주는 집이란다. ^^
아~ 그렇군요.
가게는 그닥 좋아 보이진 않지만 사람은 갈 때마다 많은 것 같음. (세번째 방문임)
걸죽하고 깔끔한 국물 맛도 좋지만 푸짐한 시레기가 참 맘에 든다.
더 먹고 싶다고 하면 무한 리필까지... ^^
전주 보다 2천원 비싸지만 비싼 만큼 맛난 집이기 때문에... 괜찮다.. ㅎㅎ
그리고 남원 추어탕 골목 추어탕은 값을 통일 했는지 거의 다 7천원이닷.
울 식구들도 한번 데리고 갔는데.. 넘넘 맛나다고.. ㅋㅋ

출처 : 짱*똘*이*네*집
글쓴이 : 짱똘이찌니 원글보기
메모 :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참치해체작업 이렇게 합니다 (0) | 2008.04.05 |
---|---|
[스크랩] 참치에 대한 단상... (0) | 2008.04.05 |
[스크랩] 초밥, 왜 손으로 먹을까? (0) | 2008.04.05 |
일본어시장 (0) | 2008.01.09 |
8천원짜리안주래여 일본.. (0) | 200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