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랩] 친일파 역사학자 이병도 손자 [서울대총장 이장무]

다이스 선장 2011. 12. 8. 14:50

 

서울대 이장무 총장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대해 “서울대 교수 124명의 시국선언이

서울대 구성원 전체의 의견은 아니라고 본다”고 한 발언과 관련 “친일파 이병도 손자" 다운

발언을 했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장무 총장은 역사학자 " 이병도의 손자” 입니다.

 

그럼  역사학자 이병도가 누구인가?  

 

이병도는 일제가 식민사관을 세우기 위해 "일왕 칙령"에 따라 만든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병도를 일본의 조선 식민통치에 협력했던  "부일파" 로 분류합니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시국선언을 한 교수들에 대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를  생각 해 보면, 그의 조상들의 성향으로 볼 때 너무 뻔한 발언이기 때문이며, 그가 시국이나 사회 현실에 대해 무슨 말을 할지는 듣지 않아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나 부일파 이자 역사학자인 이병도는 3·1운동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 가운데는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도 있다. 만세운동 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국민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그가 말 한 서울대 교수 124명의 시국선언은 “서울대 구성원 전체의 의견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 했듯이 일제감정기 만세운동도 "국민전체의 의견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소위 지식층, 고위층이라는 사람들 중에 친일세력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비참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지성이라는 서울대 총장자리에 친일파의 후손이 자리잡고 있으니 대한민국 현실에 개탄 할 따름입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러니 위정자들이 국민들의 말을 우습게 여길 밖에요! 그들 눈에는 국민이 아니라 일제감정기시절 처럼 피지배 계층, 말안들으면 밟아버리면 그만인 사람들로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대한민국 깊숙히 박혀있는 부일민족반역자 및 후손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국민은 끝없는 분열과 분열속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얻을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힘겨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후손들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병도의 큰아버지인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 이완용

 






역사를 일본에 팔아먹은 역사 왜곡의 주범 식민사학자 이병도
(이완용의 조카)



 

현 서울대 총장  이장무
(대한민국의 수치인 이완용의 증손자, 이병도의 손자, 이건무의 친형)





 

2008년 3월~ 문화재청장 이건무
(대한민국의 치욕인 이완용의 증손자, 이병도의 손자, 이장무의 친동생)

 

을사 오적[乙巳五賊];

 

을사오적(乙巳五賊)은 1905년 을사조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의 다섯 사람을 말한다.

 

 

 

 

명단

이름 생존연대 (당시 나이) 당시 직위 이후 경력
이완용 (李完用) 1856년~1926년 (50세) 학부대신 후작, 중추원 고문 겸 부의장
이근택 (李根澤) 1865년~1919년 (41세) 군부대신 자작, 중추원 고문
이지용 (李址鎔) 1870년~1928년 (36세) 내부대신 백작, 중추원 고문
박제순 (朴齊純) 1858년~1916년 (48세) 외부대신 자작, 중추원 고문
권중현 (權重顯) 1854년~1934년 (52세) 농상공부대신 자작, 중추원 고문

 

 

이완용(李完用, 1856년 음력 6월 7일~1926년 양력 2월 12일)은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으로 한일 병합 조약 체결을 주도했다.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중 한 명으로 대한제국을 일본에게 바친 친일 매국노의 수뇌이자 대명사로 불린다.

자는 경덕(敬德), 호는 일당(一堂). 본관은 우봉(牛峰)이다.

 


이완용

1856년 6월 7일
 대한제국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현재의 성남시)
1926년 2월 12일
서울 옥인동 자택
폐렴
 대한제국,  일본제국
정치인
조씨
(손자)이병길(李丙吉), 이병희(李丙喜), 이병주(李丙周), 이병철 
이호준
매국노

 

 

이근택(李根澤, 1865년 음력 8월 11일 ~ 1919년 양력 12월 17일)은 을사오적 중 하나이며, 을사조약 당시 군부대신이었다.

 


이근택
1865년 8월 11일 (음력
 대한제국 충청북도 충주
1919년 12월 7일
 대한제국
1884년 무과급제
정치인, 군인
창훈, 손자 이상우
형 근호, 동상 근상

매국노, 을사오적

 

이지용(李址鎔, 1870년~1928년)은 을사오적 중 하나이며, 을사 조약 체결 당시 내부대신이었다. 자는 경천(景天), 호는 향운이다. 본관은 전주이다.


1870년
 대한제국 충청북도 충주
1928년
 대한제국
1887년 문과에 병과급제
정치인
이옥경
이해충
이희하
조부 이최응
매국노, 을사오적

 

 

 

박제순(朴齊純, 1858년 양력 12월 7일 ~ 1916년 양력 6월 20일)은 을사오적 중 한 사람이며, 을사 조약 체결 당시 외부대신이었다. 호는 평재(平齋).

 

 

권중현(權重顯, 1854년 음력 10월 8일 ~ 1934년 양력 3월 19일)은 조선 후기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귀족이다. 초명은 재형(在衡), 호는 경농(經農), 본관은 안동다.

 

 

 

출처 : 자료인용

 

 

 

출처 : 시인/수필가 松花 강봉환
글쓴이 : 강봉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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